기록적인 폭염으로 도내 농작물 피해 면적이 7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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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영서지방에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이후 20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농작물 피해 면적이
7,424㏊에 달합니다.
영월이 2,275㏊로 가장 피해가 크고,
정선 782㏊ ,원주 646㏊ ,횡성 600㏊,
홍천 590㏊, 강릉 409㏊, 평창 371㏊,
춘천 370㏊ 순입니다.
고추와 옥수수, 콩, 율무, 들깨,
고랭지배추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