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8-08-01
계속되는 폭염에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동해 연안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ND▶
국립수산과학원은 태풍 종다리와 폭염의
영향으로 지난 28일부터 동해 연안 수온이
오르기 시작해 어제(31) 자정부터 오후 2시까지 고성 연안 평균 수온이 27.1도로 평년보다
7도 이상 급상승함에 따라 어제(31)
오후 2시를 기해 동해 연안 해역에
고수온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수온이 당분간 더 오를 수
있지만 저기압의 영향으로 국지적 냉수대가
형성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동해 연안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ND▶
국립수산과학원은 태풍 종다리와 폭염의
영향으로 지난 28일부터 동해 연안 수온이
오르기 시작해 어제(31) 자정부터 오후 2시까지 고성 연안 평균 수온이 27.1도로 평년보다
7도 이상 급상승함에 따라 어제(31)
오후 2시를 기해 동해 연안 해역에
고수온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수온이 당분간 더 오를 수
있지만 저기압의 영향으로 국지적 냉수대가
형성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