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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7-31
◀ANC▶
남)본격적인 휴가철과 무더위로 시원한
산간계곡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아무렇게나 버려지는 쓰레기와 주차난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시원한 계곡에는 인파가 북적입니다.
차가운 물속에 몸을 담그고 더위를 식힙니다.
그늘 아래 텐트를 치고, 음식도 해먹습니다.
이처럼 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늘면서
한적했던 주변 도로는 꽉 막혔습니다.
피서객들이 몰고 온 차량이 계곡을 따라
수십미터까지 한줄로 늘어서 주차돼 있습니다
한쪽 차선을 막다시피해 교행조차 힘든 지경입니다.
차량들이 아슬아슬하게 비껴 지나가고
여러 대가 후진을 해야 겨우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주차된 차 옆에 서서 짐을 꺼내고
피서준비를 하느라 사고 위험까지 높습니다.
바로 2,3분 거리에
마을 주민들이 하루 5천원을 받고 운영하는
주차장이 있지만 텅 비었습니다.
◀INT▶
"주말에는 아주 나가려면 20,30분씩 걸려"
피서지에 버리고 가는 쓰레기도 문젭니다.
계곡 여기저기에 불판에 고깃덩어리,
물놀이 용품까지 버려져 있습니다.
쓰레기를 모아 버리는 곳이 있지만, 그마저도
음식물과 일반쓰레기가 뒤섞여 악취를 풍깁니다.
◀INT▶
"막 버리고 가. 내놓기라도 하면 치우기라도
쉽지"
매년 반복되는 현상이지만
올해도 피서지 주차문제는 여전하고
쓰레기가 방치된 뒷자리도 개운치 못합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남)본격적인 휴가철과 무더위로 시원한
산간계곡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아무렇게나 버려지는 쓰레기와 주차난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시원한 계곡에는 인파가 북적입니다.
차가운 물속에 몸을 담그고 더위를 식힙니다.
그늘 아래 텐트를 치고, 음식도 해먹습니다.
이처럼 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늘면서
한적했던 주변 도로는 꽉 막혔습니다.
피서객들이 몰고 온 차량이 계곡을 따라
수십미터까지 한줄로 늘어서 주차돼 있습니다
한쪽 차선을 막다시피해 교행조차 힘든 지경입니다.
차량들이 아슬아슬하게 비껴 지나가고
여러 대가 후진을 해야 겨우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주차된 차 옆에 서서 짐을 꺼내고
피서준비를 하느라 사고 위험까지 높습니다.
바로 2,3분 거리에
마을 주민들이 하루 5천원을 받고 운영하는
주차장이 있지만 텅 비었습니다.
◀INT▶
"주말에는 아주 나가려면 20,30분씩 걸려"
피서지에 버리고 가는 쓰레기도 문젭니다.
계곡 여기저기에 불판에 고깃덩어리,
물놀이 용품까지 버려져 있습니다.
쓰레기를 모아 버리는 곳이 있지만, 그마저도
음식물과 일반쓰레기가 뒤섞여 악취를 풍깁니다.
◀INT▶
"막 버리고 가. 내놓기라도 하면 치우기라도
쉽지"
매년 반복되는 현상이지만
올해도 피서지 주차문제는 여전하고
쓰레기가 방치된 뒷자리도 개운치 못합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