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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7-31
민선 7기 첫 강릉시 국장급 인사에 대해
인사 재량권을 남용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ND▶
김복자 강릉시의원은 오늘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승진 소요 기한을 채운 4명 중 3명이 배제되고
승진명부에 없는 3명이 직무대리로 임용된 것은
최소 근무 연수 규정 등을 어긴
인사권 남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바뀐 인사규칙은 1년 뒤부터 적용하는데 임기 시작과 함께 다면평가제를 없앤 것은
재량권을 벗어났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김한근 강릉시장의 첫 인사에 대해
감사원 감사 청구가 제기됐고, 공무원 노조는
1인 시위를 하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사 재량권을 남용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ND▶
김복자 강릉시의원은 오늘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승진 소요 기한을 채운 4명 중 3명이 배제되고
승진명부에 없는 3명이 직무대리로 임용된 것은
최소 근무 연수 규정 등을 어긴
인사권 남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바뀐 인사규칙은 1년 뒤부터 적용하는데 임기 시작과 함께 다면평가제를 없앤 것은
재량권을 벗어났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김한근 강릉시장의 첫 인사에 대해
감사원 감사 청구가 제기됐고, 공무원 노조는
1인 시위를 하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