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의 장기화로 고랭지 배추 작황부진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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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7월 중 대관령에 고랭지 배추 생장에 적합한 15~28도를 보인 날은 8일로 지난해 26일에 피해 3분의 1이상 크게 줄었고 태백과 정선도 각각 7일로 전년 18일, 11일에 비해 줄었습니다.
하루 최고기온 33도 이상의 폭염이 발생한 날은 대관령 7일, 태백 10일, 정선 12일로 고온으로 작황이 부진해 일부 농가는 생산량이 30% 이상 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