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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한여름 추억 만들기 '축제장 북적'

2018.07.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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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7-28
 ◀ANC▶
주말인 오늘도 어김없이 한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무더위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이색 캠핑을 즐기는가 하면, 여름 축제장에는 더위를 잊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달빛이 밝은 여름밤..
 
산비탈에 위치한 골프장은 캠핑족들의 차지가 됐습니다.
 
홀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텐트들이 산 속 마을을 이루고 있고, 가족과 함께 텐트도 치고 음식도 만들며 즐거운 추억을 나눕니다.
 
푸른 잔디 위에서 느끼는 자연의 싱그러움에 더위도 잠시 잊어봅니다.
 
◀INT▶          //EFFECT//
         화이팅 썸머~~와~~
 
여름 축제장에는 한바탕 물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형형색색의 물풍선을 상대를 향해 쉴새 없이 던지고, 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물을 맞아도 마냥 즐겁습니다.
 
◀INT▶유진희 하수혜 / 서울시
"서울이 너무 더워가지고 평창은 좀 더 시원하고 여기 축제장이 특히나 시원하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목욕을 하면 땀띠가 사라진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땀띠물'도 인기 만점.
 
발만 살짝 담가도 뼛속까지 시원함이 전해져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한 낮에도 수은주가 15도를 가리키는 동굴 안은 차갑다 못해 싸늘할 정돕니다.
 
(s/u)이곳 광천선굴은 일년에 딱 한 번 축제가 열리는 열흘 동안만 일반에 개방됩니다.
 
◀INT▶박승춘 이유준 / 서울시
"요즘 더운데 여기 동굴에 오니까 너무 시원하고요. 천국에 온 것 같아요.
 
전례 없는 무더위도 아랑곳 없이 곳곳에서 한여름 색다른 추억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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