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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7-28
화천군이 지역 농민 보호를 위해 최근 가격이 폭락하고 있는 애호박의 산지 자율감축을 결정하고 폐기 처분에 들어갔습니다.
화천산 애호박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경매 낙찰가 8㎏들이 1상자가 최저 1,000원에서 최대 4,000원, 평균 2,832원의 거래가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가격은 지난해 이맘때 1상자에 9,000원과 비교하면 폭락 수준이어서 산지 페기 처분하고 있습니다
애호박 가격하락의 원인은 예년에 비해 비가 오지 않아 풍부한 일조량으로 애호박의 생산량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화천은 매년 7월과 8월 전국에 유통되는 노지 애호박 물량의 70% 가량이 생산되는 국내 최대 주산로 올해는 350농가가 210㏊ 면적에서 6,000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천산 애호박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경매 낙찰가 8㎏들이 1상자가 최저 1,000원에서 최대 4,000원, 평균 2,832원의 거래가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가격은 지난해 이맘때 1상자에 9,000원과 비교하면 폭락 수준이어서 산지 페기 처분하고 있습니다
애호박 가격하락의 원인은 예년에 비해 비가 오지 않아 풍부한 일조량으로 애호박의 생산량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화천은 매년 7월과 8월 전국에 유통되는 노지 애호박 물량의 70% 가량이 생산되는 국내 최대 주산로 올해는 350농가가 210㏊ 면적에서 6,000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