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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7-26
양양지역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중증 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END▶
양양군은 양양읍에 거주하는 63세 남성이
야외에서 풀깎는 작업을 하다 병원에 입원해
지난 23일 중증 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양성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다가
어제 오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도내에서는 17명의 양성 확진환자가
발생해, 3명이 사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벌초 등 야외 활동을 할때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야외활동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구토 등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찾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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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양양읍에 거주하는 63세 남성이
야외에서 풀깎는 작업을 하다 병원에 입원해
지난 23일 중증 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양성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다가
어제 오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도내에서는 17명의 양성 확진환자가
발생해, 3명이 사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벌초 등 야외 활동을 할때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야외활동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구토 등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찾도록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