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폭염에 취약한 계층에 대한
긴급 지원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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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관 19곳은 빈 공간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에어컨과 냉방비를 지원하고
지역아동복지시설 172곳에도
폭염 관련 특별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지역자활센터 17곳은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운영하며 한부모 시설과 노인생활시설,
장애인시설에도 전기요금을 지원합니다.
독거노인 등 사전 조사된 재난취약계층에는
다음달 3일까지 냉풍기와 쿨매트, 무더위 예방키트를 구입해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