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강원영동이 지난해 8월 보도한
정부 보조금 허위 수령 사회적기업의 운영자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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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 단독 재판부는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속초지역의
모 사회적기업 운영자 최 모 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업체에는 벌금 4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농수산물을 생산 판매하던 이 사회적기업은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속이는 수법으로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6천7백여만 원의 보조금을 허위로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