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의 항공운송 면허발급을 촉구하는
상경 집회가 오늘 청와대 인근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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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 모기지 항공사유치대책위원회는
청와대 인근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양양군민 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군수와 군의장 등 주민대표 10명의 삭발식과
함께 주민 2만 명의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습니다.
양양공항 모기지 항공사 유치대책위는
청와대와 국토부 관계자를 면담하면서
2개월가량 지연되고 있는 플라이강원의
면허심사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