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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과수 햇볕 데임 피해 우려

2018.07.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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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7-23
폭염으로 과일나무에서
햇볕 데임과 밀 증상이 우려돼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됩니다.
◀END▶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과일나무가 강한 볕을 계속 받아,
열매나 잎이 타들어가는 햇볕 데임이 발생하면
열매 피해가 커진다며
낮 기온이 31도를 넘으면
물을 뿌려 주는 등 적절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또, 열매의 일부가 자라지 않거나
투명하게 변하는 밀 증상도 우려된다며
염화칼슘 희석액을 뿌려주는 등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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