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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R)해양 레저 스포츠의 천국, 동해바다-일데,투

동해시
2018.07.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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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7-22
◀ANC▶
동해바다가 각종 해양 레저 스포츠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찜통더위 속에 많은 관광객들이 시원한
해양 레저 스포츠를 즐기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기다란 보드 위에 올라타 노를 저으며 가는
패들보드.

초보자도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바람이 없어도 바로 탈 수 있습니다.

◀INT▶ 손지수
"초보자가 입문하기 쉽고 유유자적 바다 위를 떠다니는 느낌이라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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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다 위를 질주하는 카이트보드.

바람의 힘으로 파도가 없어도 서핑을
즐깁니다.

강릉 송정해수욕장은 카이트보더들의
천국이 됐습니다.

◀INT▶ 권순호
"바람 스피드가 초당 4m 이상 불어야 되는데 일주일에 3~4번 오후 시간대에 바람이 들어오니까. 또 다른 해변에 비해 돌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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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 평지에서 대여섯 걸음만 내달리면
푸른 동해바다 위를 마음껏 날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

(기자) 이렇게 한눈에 산과 바다를 볼 수 있어 패러글라이딩은 매력적입니다. 전문 교관과 함께 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탈 수 있습니다.

두 달 전 문을 연 이곳은 풍경이 좋다는
입소문을 타고 패러글라이딩 명소로
떠올랐습니다.

◀INT▶ 조원준
"제가 새가 된 것 같고 기분이 너무 좋고 맘이 뻥 뚫리는 것 같고요. 바로 앞은 바다고 바로 뒤는 산이 있는데 한 번 더 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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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인구와 죽도, 기사문 해변은
국내 최고의 서핑 중심지가 된 지 오랩니다.

◀INT▶ 전빛나
"날씨가 엄청 더운데 되게 시원한 바닷물에
있을 수 있어서 진짜 좋고요. 피서로 즐기기 좋고, 보드 위에 떠 있는 게 가장 좋아요."

유례 없는 무더위 속에 멋진 풍경과 깨끗한
바다에 다양한 해양레포츠까지 갖춘 동해바다가 관광객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