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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7-22
35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
무리한 산행을 하다 탈진과 부상 등의
산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21일) 설악산에서 고등학생 170여 명이
단체로 산행을 하다, 8명이 탈진해
119 산악 구조대와 소방헬기로
구조됐습니다.
또, 오늘 오전 6시 44분에는
설악산 중청대피소에서 무릎을 다친 70대가
구조되는 등 어제부터 오늘까지
모두 9건의 산악 사고가 발생해
16명이 구조됐습니다.
소방본부는 폭염 속에 무리한 산행을 하면
탈진과 열사병, 실족 등의 사고를
당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무리한 산행을 하다 탈진과 부상 등의
산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21일) 설악산에서 고등학생 170여 명이
단체로 산행을 하다, 8명이 탈진해
119 산악 구조대와 소방헬기로
구조됐습니다.
또, 오늘 오전 6시 44분에는
설악산 중청대피소에서 무릎을 다친 70대가
구조되는 등 어제부터 오늘까지
모두 9건의 산악 사고가 발생해
16명이 구조됐습니다.
소방본부는 폭염 속에 무리한 산행을 하면
탈진과 열사병, 실족 등의 사고를
당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