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준공된 영월 마차리 폐광촌 프로젝트가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마차소재지 정비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모두 7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폐광 이후
낙후된 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한 사업으로
전선지중화와 녹색통학로 조성,
마을회관 리모델링 사업 등이 진행됐습니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우수한 경관디자인이
적용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10년 전부터
열리고 있으며, 교수 등 전문가들이 서류와
현장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최종 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