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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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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7-21
◀ANC▶
많은 사람들이 폭염을 피해 강원도의 계곡과 해변을 찾았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강원도의 여름 축제도 본격 시작돼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올 전망입니다.
백승호 기자입니다.
◀END▶
◀VCR▶
그늘 진 계곡 안,
콸콸콸 쏟아지는 물 소리는
듣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차가운 계곡 물에 발을 담그면,
도심에서 겪었던 폭염의 고통이
스르륵 사라집니다.
아이들은 물놀이가 그저 즐겁습니다.
물을 뿌리고 물장구 치며 여름을 만끽합니다.
휴양림 계곡은 폭염 피난처가 됐습니다.
◀INT▶
"지금 밖은 너무 더워서 너무 힘든데... 여기는 너무 시원한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여름 휴가 1번지
강원도가 북적이고 있습니다.
(S-U)"피서철을 맞아 강원도의 여름 축제도
다음주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강원도 옥수수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홍천 찰옥수수 축제가 27일부터 시작되고,
해발 1,500여 미터의 고원에서 즐기는
함백산 야생화 축제는 28일부터 입니다.
물놀이도 하고 다슬기도 잡는
철원 다슬기 축제는 8월 2일,
해변의 낭만이 가득한
주문진 해수욕장 축제는 8월 4일부터
펼쳐집니다.
강원도는 이번 여름,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이 2천만 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END▶
많은 사람들이 폭염을 피해 강원도의 계곡과 해변을 찾았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강원도의 여름 축제도 본격 시작돼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올 전망입니다.
백승호 기자입니다.
◀END▶
◀VCR▶
그늘 진 계곡 안,
콸콸콸 쏟아지는 물 소리는
듣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차가운 계곡 물에 발을 담그면,
도심에서 겪었던 폭염의 고통이
스르륵 사라집니다.
아이들은 물놀이가 그저 즐겁습니다.
물을 뿌리고 물장구 치며 여름을 만끽합니다.
휴양림 계곡은 폭염 피난처가 됐습니다.
◀INT▶
"지금 밖은 너무 더워서 너무 힘든데... 여기는 너무 시원한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여름 휴가 1번지
강원도가 북적이고 있습니다.
(S-U)"피서철을 맞아 강원도의 여름 축제도
다음주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강원도 옥수수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홍천 찰옥수수 축제가 27일부터 시작되고,
해발 1,500여 미터의 고원에서 즐기는
함백산 야생화 축제는 28일부터 입니다.
물놀이도 하고 다슬기도 잡는
철원 다슬기 축제는 8월 2일,
해변의 낭만이 가득한
주문진 해수욕장 축제는 8월 4일부터
펼쳐집니다.
강원도는 이번 여름,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이 2천만 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