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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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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7-20
◀ANC▶
남) 동해시가 과를 늘리는 행정 기구 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 시의회 심의에서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공무원 조직을 확대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일부 반대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이형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동해시가 과를 신설하거나 폐지해 조정하는
행정기구 개편안을 마련해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당초 국을 한개 늘릴 계획이었지만 행정수요가 늘지 않아 증설이 불가능하다고 강원도가
제지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동해시는 현재 2국 20개 과에서 2국 22개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민선7기를 시작하면서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조직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INT▶
그러나 이를 심의하는 동해시의회에서는
일부 반대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시민 경제가 어렵과 인구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공무원 조직만 늘리는것이
능사인가하는 지적입니다.
◀INT▶
세수가 빈약해 재정자립도도 낮은 상황에서
과 조직이 확대되면 그만큼 비용도 늘어난다며 조직 개편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동해시는 이번에 행정기구를 개편해도 정원은 늘지 않으며, 인근 자치단체와 비교해도 조직이 크지 않다며 의회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동해시의 행정기구 조정으로 5급 사무관이
증원되고 연간 1억 2천만원의 비용이 더 늘것으로 예상됩니다.
동해시는 지난달 정원을 20명 늘렸고 2010년 이후 정원이 10%가 넘는 64명 증가했습니다.
동해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행정기구 개편안을 의결합니다.
MBC뉴스 이형진/////
남) 동해시가 과를 늘리는 행정 기구 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 시의회 심의에서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공무원 조직을 확대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일부 반대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이형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동해시가 과를 신설하거나 폐지해 조정하는
행정기구 개편안을 마련해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당초 국을 한개 늘릴 계획이었지만 행정수요가 늘지 않아 증설이 불가능하다고 강원도가
제지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동해시는 현재 2국 20개 과에서 2국 22개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민선7기를 시작하면서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조직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INT▶
그러나 이를 심의하는 동해시의회에서는
일부 반대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시민 경제가 어렵과 인구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공무원 조직만 늘리는것이
능사인가하는 지적입니다.
◀INT▶
세수가 빈약해 재정자립도도 낮은 상황에서
과 조직이 확대되면 그만큼 비용도 늘어난다며 조직 개편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동해시는 이번에 행정기구를 개편해도 정원은 늘지 않으며, 인근 자치단체와 비교해도 조직이 크지 않다며 의회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동해시의 행정기구 조정으로 5급 사무관이
증원되고 연간 1억 2천만원의 비용이 더 늘것으로 예상됩니다.
동해시는 지난달 정원을 20명 늘렸고 2010년 이후 정원이 10%가 넘는 64명 증가했습니다.
동해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행정기구 개편안을 의결합니다.
MBC뉴스 이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