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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7-20
여학생 3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태백 특수학교 교사 44살 박 모 씨가
오늘 구속됐습니다.
◀ＥＮＤ▶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 강성우 판사는
오늘 열린 영장 실질 심사에서
"피의 사실이 소명되고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8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및 아동·청소년 대상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교사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태백 특수학교 교사 44살 박 모 씨가
오늘 구속됐습니다.
◀ＥＮＤ▶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 강성우 판사는
오늘 열린 영장 실질 심사에서
"피의 사실이 소명되고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8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및 아동·청소년 대상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교사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