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해양수산협력이 중단된 2010년 이후
중국산 수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1999년부터
도내 항만을 통해 북한산 수산물이 들어오기
시작해,2006년 조개류와 전복 등 11,325톤으로
최고를 기록했으며,2010년 5.24조치 이후
중단됐습니다.
북한 수산물 반입이 중단된 이후
가격이 50% 이상 비싼 중국산 수입은
2010년 2,785톤에서 2014년 7,671톤까지
크게 늘었다가
지난해는 4,361톤을 수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