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감바스

R)렌터카 증가, 강릉역 일대 주차전쟁

강릉시
2018.07.17 20:40
2,374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8-07-17
◀ANC▶
남) KTX강릉역 일대에 렌터카 업체가 몰리면서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습니다.

여) 코레일은 강릉역 주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다음달까지 제2 주차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KTX 강릉역 유료 주차장이 빈 공간이 없을만큼 꽉찼습니다.

KTX를 이용해 서울로 볼 일을 보러가는
지역 주민들의 차량과 렌터카 차량들이
반반입니다.

역을 빠져나오면 주차전쟁을 방불케 합니다.

공터마다 빼곡히 차량이 들어서
오도가도 못할 정도입니다.

집집마다 차단 시설을 설치했고,
인도까지 주차 차량이 늘어섰습니다.

◀INT▶주민
(여기 사는 사람들이 차 세울 곳이 없다)

강릉역 인근 공공기관까지 차들이 들어와
근무시간이 끝나면 문을 걸어잠급니다.

역 주변에 렌터카 업체들이 하나둘 늘면서
주차난이 더 심해졌습니다.

((이음말=황병춘))
행정당국에서는 차고지 아닌 곳에 밤샘 주차를 하거나, 주차금지구역에 주차하는 것만 단속할
수 있습니다.

강릉역 맞은 편에는 큰 공터가 있지만,
차량 진입을 막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제2 유료 주차장을 만들 예정인데, 그때까지 무단 주차를 막기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전화INT▶코레일 관계자
"저희가 부지를 마련해서 렌트카만 따로 (주차면을) 만들 예정입니다. 그것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릉지역의 교통 지도를 바꾼 KTX,
이르면 다음달부터 강릉역 일대 주차난이
조금 해소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