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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7-15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도주 2시간 반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 45분쯤 강릉 주문진항에서
밤새 함께 술을 마시던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혐의로
54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 수난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오늘(15) 오후 1시 50분쯤
영월군 무릉도원면 주천강에서
제천에 사는 62살 이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다슬기를 잡으러 강에 들어갔다
실종됐고, 함께 온 일행의 신고로 1시간여 만에
발견됐습니다.
50대 남성이 도주 2시간 반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 45분쯤 강릉 주문진항에서
밤새 함께 술을 마시던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혐의로
54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 수난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오늘(15) 오후 1시 50분쯤
영월군 무릉도원면 주천강에서
제천에 사는 62살 이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다슬기를 잡으러 강에 들어갔다
실종됐고, 함께 온 일행의 신고로 1시간여 만에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