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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7-14
◀ANC▶
오늘 삼척지역이 37.5도까지 오르는 등
도내에는 35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도심 물놀이장과 해수욕장은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타오르는 태양 아래
달궈질대로 달궈진 지면은 열기를 뿜어냅니다.
더위를 잊고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
쉼없이 솟구쳐오르는 분수 사이를 뛰어다니고,
풀장에서 물장구를 치기 바쁩니다.
◀INT▶
"날이 더워서 애들하고 시원하게 놀러
나왔습니다. 재밌고 즐겁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머리 위에 떨어지는 물벼락에
찌는 듯한 폭염은 온데 간데 없습니다.
◀INT▶
'뭐가 제일 재미있니?' "물폭탄 맞는거요!"
폭염경보가 이틀째 내려진 동해안 지역에는
해수욕장마다 수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오늘 삼척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7.5도까지
치솟는 등 강원도 전역에는 35도 안팎의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불볕더위 속에
도심 거리는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INT▶
"너무 더워서 부채질 계속 해도 지금 땀이
멈추지 않아요. 지금 에어컨 있는 데로
갈 거에요"
기상청은 휴일인 내일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지속되겠다고 예보하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바깥활동을 줄이는 등
온열질환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영상취재 박영현)//
오늘 삼척지역이 37.5도까지 오르는 등
도내에는 35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도심 물놀이장과 해수욕장은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타오르는 태양 아래
달궈질대로 달궈진 지면은 열기를 뿜어냅니다.
더위를 잊고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
쉼없이 솟구쳐오르는 분수 사이를 뛰어다니고,
풀장에서 물장구를 치기 바쁩니다.
◀INT▶
"날이 더워서 애들하고 시원하게 놀러
나왔습니다. 재밌고 즐겁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머리 위에 떨어지는 물벼락에
찌는 듯한 폭염은 온데 간데 없습니다.
◀INT▶
'뭐가 제일 재미있니?' "물폭탄 맞는거요!"
폭염경보가 이틀째 내려진 동해안 지역에는
해수욕장마다 수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오늘 삼척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7.5도까지
치솟는 등 강원도 전역에는 35도 안팎의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불볕더위 속에
도심 거리는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INT▶
"너무 더워서 부채질 계속 해도 지금 땀이
멈추지 않아요. 지금 에어컨 있는 데로
갈 거에요"
기상청은 휴일인 내일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지속되겠다고 예보하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바깥활동을 줄이는 등
온열질환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영상취재 박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