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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7-14
미시령터널 통행료 감면카드 부정 사용으로 요금을 환수한 사례가 속초에서만 지난 2014년 이후 56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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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이후 미시령터널 통행료 감면카드 부정 사용으로 요금을 환수한 사람은 96명으로 모두 563건에 대해 90만 5,840원을 환수했습니다.
미시령터널 통행료 감면카드는 미시령동서관통도로 이용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통행료의 절반을 강원도와 속초시와 고성, 양양, 인제군이 나눠 부담하고 2010년부터 이 지역 주민들에게 발급해온 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