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역 주민들이 플라이강원 면허발급을
촉구하는 세종시 원정 집회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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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 모기지 항공사 유치대책위원회는
오는 23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플라이강원 면허발급을 촉구하는 집회를
엽니다.
주민들은 양양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플라이강원 면허발급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면허가 발급되지 않으면 양양공항 폐쇄와
부지 환수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플라이강원은 지난 2016년과 지난해
사업 면허 신청을 했으나 반려됐고
이번이 세번째 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