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양양군수의 선거법 위반 조사
과정에서 선관위와 갈등을 빚었던
양양군 공무원이 선관위 계장을 수사해달라는 진정서를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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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6급 공무원인 모 씨는
양양군선관위의 모 계장이 지속적인 협박과
회유로 직권을 남용했다며 처벌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춘천지검 속초지청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선관위 해당 계장은
정상적인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양양군 모 공무원은 검찰 고발에 앞서 중앙선관위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