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사연과 신청곡

18-07-11 12: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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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칠땐 그걸 견디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흘러가는 대로 두는 방법도 있더라구요..

전 이면지를 꺼내 놓고 단어들을 막 적거든요...

. 그냥 생각나는 일들. 그리고 싶은 그림들.

다른 날 제정신 일때 보면 뭔가 내 속마음을 내다보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재밌더라구요 ㅋ

리디~~잠시 들러요...ㅎㅎ

명곡...오늘의 커피는....신청해요...

호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