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태백 검룡소 지리생태원 조성 연말 마무리

동계올림픽 개최 효과로 올해 강릉시의 재산세 부과액이 지난해보다 16% 증가했습니다. ◀ＥＮＤ▶ 강릉시가 부과한 7월 정기분 재산세는 165억 원으로 지난해 142억 원보다 23억 원 증가했습니다. 증가 원인은 과표 현실화에 따른 주택가격 상승과 함께…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묶여 개발이 제한됐던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리 일대의 재산권 행사가 편리해졌습니다. ◀ＥＮＤ▶ 강원도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군부대 등과 협의를 거쳐 아야진리 일대 15만8천여㎡ 규모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에 대한 협의 업무 위탁을 승…

태백 '검룡소 첫물 지리생태원 조성사업'이 연말까지 마무리됩니다. ◀ＥＮＤ▶ 태백시는 올해 말까지 88억 원을 들여 한강 발원지인 태백 검룡소를 관광자원화 하는 사업을 마무리짓고, 내년 3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입니다. 검룡소 첫물 지리생태…

동해항과 속초항에서 외국인 선원들이 무단 상륙하거나 이탈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동해항에서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6척에서 러시아와 베트남 등 외국인 선원 8명이 무단 상륙과 무단 이탈로 적발됐습니다. …

고성군 간성읍 흘리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됩니다. ◀ＥＮＤ▶ 고성군은 15억 원을 들여 발전 용량 745kW(킬로와트)의 태양광 시설을 오는 11월 완공할 계획이며, 이달 안에 주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고성군은 당초 사업부지로 검토했던 거진…

◀ＡＮＣ▶ 남)고성을 중심으로 남북 간 교통망을 연결하는 사업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여)고성지역 주민들은 지역발전은 물론 금강산 관광 재개 등 숙원사업이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남북의 철도망과 도로…

◀ＡＮＣ▶ 남)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정비한 강릉시의 도로들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여) 올림픽이 끝난 뒤에도 활용하지 못하거나 사고 위험 구간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릉 율곡로에서 포남동을 잇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