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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7-09
◀ANC▶
남)고성을 중심으로 남북 간 교통망을 연결하는 사업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여)고성지역 주민들은 지역발전은 물론
금강산 관광 재개 등 숙원사업이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남북의 철도망과 도로망을 연결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달부터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의 북측 구간에 대한 현지 공동조사가 실시됩니다.
이에 따라 강릉에서 제진을 잇는 동해북부선
건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개성에서 평양을 잇는 경의선 도로와
고성에서 원산을 잇는 동해선 도로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남북이
합의했습니다.
고성을 중심으로 남북을 잇는 교통망 사업이
가사화되면서 접경지인 고성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고성군이 대북 사업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금강산 육로 관광 재개에도 청신호가 켜지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INT▶ 박화자
"남북한 왔다 갔다 왕래를 하고, 금강산도 열리면 너무 좋죠. 그렇게 하면 여기 주민들도 사는 게 괜찮게 될 것 같고."
동해고속도로 연장도 탄력을 받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이강훈 번영회장
"금강산 관광도 마찬가지지만, 고속도로 역시 아직 연결이 안 됐는데 그것 또한 대북 관계가 좋아지면 이뤄지지 않을까 희망하고 있습니다."
남북 교통망 연결 사업이 점차 활발해지는
가운데 최북단 고성군에 지역 발전의 기회가
찾아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남)고성을 중심으로 남북 간 교통망을 연결하는 사업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여)고성지역 주민들은 지역발전은 물론
금강산 관광 재개 등 숙원사업이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남북의 철도망과 도로망을 연결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달부터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의 북측 구간에 대한 현지 공동조사가 실시됩니다.
이에 따라 강릉에서 제진을 잇는 동해북부선
건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개성에서 평양을 잇는 경의선 도로와
고성에서 원산을 잇는 동해선 도로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남북이
합의했습니다.
고성을 중심으로 남북을 잇는 교통망 사업이
가사화되면서 접경지인 고성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고성군이 대북 사업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금강산 육로 관광 재개에도 청신호가 켜지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INT▶ 박화자
"남북한 왔다 갔다 왕래를 하고, 금강산도 열리면 너무 좋죠. 그렇게 하면 여기 주민들도 사는 게 괜찮게 될 것 같고."
동해고속도로 연장도 탄력을 받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이강훈 번영회장
"금강산 관광도 마찬가지지만, 고속도로 역시 아직 연결이 안 됐는데 그것 또한 대북 관계가 좋아지면 이뤄지지 않을까 희망하고 있습니다."
남북 교통망 연결 사업이 점차 활발해지는
가운데 최북단 고성군에 지역 발전의 기회가
찾아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