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지역 주택 조합원들이 아파트 건설 사업 승인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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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 부근에 최대 25층 규모로 460여 세대 아파트 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주택 조합의
조합원 30여 명은 오늘 강릉시청에 모여
조속한 사업 승인을 촉구하고 사업 승인 지연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강릉시는 주택 조합의 건축 계획이
인근 철도 부지의 활용 계획과 관련한
일조 기준 등에 따라 건축법 시행령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어 사업 승인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