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장마철 무분별한 야생버섯
채취와 섭취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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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독버섯 중독으로 75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7명이 숨졌으며,
야생버섯이 자라기 좋은 7월부터 10월 사이에
사고가 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자생하는 1,900여종의
버섯 가운데 먹을 수 있는 버섯은 20% 가량인 400여 종에 불과하고 대부분 독버섯이거나
식용 가치가 없다며,가급적 야생버섯은 먹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