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생활폐기물 매립률은
전국 평균에 비해 높은 반면
재활용률은 낮아 매립율을 최소화하고
재활용률을 높이는 방안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강원연구원에 따르면
강원도의 생활폐기물 매립률은 25.9%로
전국 평균 14.7%보다 높습니다.
반면 강원도 재활용률은 53.5%로
전국 평균 60%를 밑돌아
17개 시·도 가운데 12번째로 낮습니다.
특히 양양 17%, 인제 19%, 고성 20.2% 등
도내 시·군의 절반인 9개 시·군의 재활용률이 40%에도 못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