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나가는길좀 가르쳐 줄래.....그건 네가 어디에 가고 싶은가에 달렸지....
너는 틀림없이 어딘가에 도착하게 되어 있어....걸으면 말이지....걸으면 말이지.....
동화 이상한 나라 앨리스 에서...체셔 고양이가 길을 잃고 헤메고 있는 앨리스에게 해준 말이에요...
좋죠....
리디...하루란....인생의 힘든길을 걷고 있을때 가끔....이런 생각 해본적 있죠....
도대체 얼마나 걸어야 하나.... 그렇게 걸어 도착한 곳이 만약에 다른곳이거나....내가 원하던 곳이 아니였을때...
이런 고민들....그런데...걷다 보면...틀림 없이 도착하는 곳이 있는데...그곳이 네 자리라네요....
월요일이란...길을 걷다보니........어느새...주말이라는 길이 나오네요...
모두들 한주 수고했어요...
하하호호...
윤상 & 한걸음더......
이적 & 같이 걸을까?..
김윤아 &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