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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7-05
◀ANC▶
남)동해안에서 자취를 감췄던 명태 자원이
회복될 조짐을 보이자 해양수산부가
연중 포획 금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어민들은 현실을 감안하지 않고
연중 명태잡이를 금지하려는 법률 개정안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병훈 기잡니다.
◀END▶
지난 4월 10일, 고성군 공현진 앞바다에서
정치망 그물에 명태 200여마리가 산채로
잡혔습니다,
그동안 동해안에서 자취를 감췄던 명태가
대량으로 잡혀 화제가 됐습니다.
명태 자원이 회복될 조짐을 보이자
해양수산부가 연중 금어기 설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포획 금지 체장 규제는
삭제하고 일년내내 포획을 금지하는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했습니다.
이에대해 어민들은 정치망 등에서
다른 어종과 함께 명태가 잡힐 경우
어쩔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INT▶최영희 고성군수협조합장
-일부러 잡은게 아니고 잡어랑 함께 잡히면 어쩔수 없다-
또 명태가 거의 잡히지 않아
연중 명태 금어기를 설정할 필요성도 적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INT▶진맹규 대진어촌계장
-많이 잡히것도 아니고 어쩌다 잡히는 건데 굳이 법을 바꿔가면서...-
지난 2014년부터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해온 해양수산부는 오는 8월 14일까지
개인이나 기관 단체의 의견을 들은뒤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시행한다는
방칩입니다.
MBC NEWS 문병훈입니다.
남)동해안에서 자취를 감췄던 명태 자원이
회복될 조짐을 보이자 해양수산부가
연중 포획 금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어민들은 현실을 감안하지 않고
연중 명태잡이를 금지하려는 법률 개정안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병훈 기잡니다.
◀END▶
지난 4월 10일, 고성군 공현진 앞바다에서
정치망 그물에 명태 200여마리가 산채로
잡혔습니다,
그동안 동해안에서 자취를 감췄던 명태가
대량으로 잡혀 화제가 됐습니다.
명태 자원이 회복될 조짐을 보이자
해양수산부가 연중 금어기 설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포획 금지 체장 규제는
삭제하고 일년내내 포획을 금지하는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했습니다.
이에대해 어민들은 정치망 등에서
다른 어종과 함께 명태가 잡힐 경우
어쩔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INT▶최영희 고성군수협조합장
-일부러 잡은게 아니고 잡어랑 함께 잡히면 어쩔수 없다-
또 명태가 거의 잡히지 않아
연중 명태 금어기를 설정할 필요성도 적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INT▶진맹규 대진어촌계장
-많이 잡히것도 아니고 어쩌다 잡히는 건데 굳이 법을 바꿔가면서...-
지난 2014년부터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해온 해양수산부는 오는 8월 14일까지
개인이나 기관 단체의 의견을 들은뒤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시행한다는
방칩입니다.
MBC NEWS 문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