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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7-05
김한근 강릉시장이 승진 인사에서
다면평가제를 없애는 것에 대해
공무원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END▶
전국공무원노조 강릉시지부는 성명을 내고
김한근 시장이 과장급 이하 승진 인사에서
직원간의 비인간적인 경쟁을 촉발시키고
줄세우기를 통해 조직을 장악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선6기를 거치면서 최소한의 장치로
다면평가제를 도입했는데,
노조와의 논의나 의견수렴도 없이
인사방침을 바꾼 것은
공정성을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릉시는 어제(4) 인사위원회를 열어
5급 16명, 6급 19명의 승진자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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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평가제를 없애는 것에 대해
공무원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END▶
전국공무원노조 강릉시지부는 성명을 내고
김한근 시장이 과장급 이하 승진 인사에서
직원간의 비인간적인 경쟁을 촉발시키고
줄세우기를 통해 조직을 장악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선6기를 거치면서 최소한의 장치로
다면평가제를 도입했는데,
노조와의 논의나 의견수렴도 없이
인사방침을 바꾼 것은
공정성을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릉시는 어제(4) 인사위원회를 열어
5급 16명, 6급 19명의 승진자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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