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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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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7-04
◀ANC▶
남) 동해안에서만 나는 대문어 자원 보호를
위해 산란보호구역이 지정됐습니다.
여) 산란기 포획금지는 물론이고 연중 포획
금지 체중도 현실화 돼 자원 회복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동해안에만 서식하는 대문어를 지키기 위한
산란보호구역이 지정.공고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와
동해시,어업인들이 협의해,묵호 연안 110ha를 관리수면으로 정했습니다.
산란기인 1월부터 5월 말까지 문어 포획이
금지됩니다,
2012년 대문어가 자원 회복사업 대상종으로
지정되고 6년 만인데
도내 문어 금어기가 지역별, 업종별 갈등으로 무산된 후여서 의미를 더합니다.
(S/U) 이번에 지정된 수역은 지난 2014년부터 대문어 자원보호와 생태 연구 등을 위해 표지 방류가 실시된 곳입니다.
방류된 문어는 멀리 이동하지 않고
성장 속도도 빠른 것이 조사에서 확인됐고
어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자원관리에 동참하면서
묵호항 일대 문어 어획량은 하루 1,000kg에
이르고 있습니다.
◀INT▶ 서병삼 /동해시 연승협회장
'스스로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 산란기 이후 6월부터 12월까지는 조업이
가능하지만 체중 12kg 이하는 연중 잡을수
없습니다.
◀INT▶ 양재형 연구사/동해수산연구소
동해수산연구소는 이번 관리수면 지정을 통해 동해안 대문어 자원 회복 모델을 만들고
문어 금어기 설정, 금지 체중 상향 등을
법제화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남) 동해안에서만 나는 대문어 자원 보호를
위해 산란보호구역이 지정됐습니다.
여) 산란기 포획금지는 물론이고 연중 포획
금지 체중도 현실화 돼 자원 회복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동해안에만 서식하는 대문어를 지키기 위한
산란보호구역이 지정.공고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와
동해시,어업인들이 협의해,묵호 연안 110ha를 관리수면으로 정했습니다.
산란기인 1월부터 5월 말까지 문어 포획이
금지됩니다,
2012년 대문어가 자원 회복사업 대상종으로
지정되고 6년 만인데
도내 문어 금어기가 지역별, 업종별 갈등으로 무산된 후여서 의미를 더합니다.
(S/U) 이번에 지정된 수역은 지난 2014년부터 대문어 자원보호와 생태 연구 등을 위해 표지 방류가 실시된 곳입니다.
방류된 문어는 멀리 이동하지 않고
성장 속도도 빠른 것이 조사에서 확인됐고
어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자원관리에 동참하면서
묵호항 일대 문어 어획량은 하루 1,000kg에
이르고 있습니다.
◀INT▶ 서병삼 /동해시 연승협회장
'스스로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 산란기 이후 6월부터 12월까지는 조업이
가능하지만 체중 12kg 이하는 연중 잡을수
없습니다.
◀INT▶ 양재형 연구사/동해수산연구소
동해수산연구소는 이번 관리수면 지정을 통해 동해안 대문어 자원 회복 모델을 만들고
문어 금어기 설정, 금지 체중 상향 등을
법제화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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