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고성군과 폐기물 위·수탁 협약을
추가로 체결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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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2016년부터 강릉과 삼척 등지의
생활폐기물 1만여톤을 소각 처리했고
지난달 12일 고성군과 폐기물 위·수탁
협약을 추가로 체결했습니다.
이에대해 일부 시민단체들이
주민들과 협의 없이 협약을 체결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편, 태백시는 관외 생활폐기물로
모두 2억7,300만 원의 수입을 올렸고,
지난해 대기 오염물질 배출 조사 결과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