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과 속초를 중심으로 가계 대출과
중소기업 대출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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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강릉본부에 따르면
2018년 4월 중 금융기관 수신은 621억 원 줄고 여신은 1,512억 원 증가했습니다.
가계대출은 올해 1월 이후 순상환 기조를
이어오다 강릉과 속초의 주택 담보 대출을
중심으로 각각 284억 원과 311억 원 늘어나
모두 634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기업 대출도 강릉과 속초를 중심으로
487억 원 늘었고 대기업이 48억 원, 중소기업은 439억 원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