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민선7기 출범-강릉,속초,고성,양양

◀ＡＮＣ▶
남) 지난 6.13선거에서 당선된 민선 7기
시장,군수들이 오늘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여) 강릉과 속초,고성,양양 시장 군수들은
일자리 창출과 남북교류 시대 역할론을
제시했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김한근 강릉시장은 민선7기 시정구호를
'뜨거운 열정과 도전, 세계속의 감동 강릉'으로
정했습니다.

인구 증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중심 열린 행정을 제 1 시정방침으로
내세웠습니다.

◀ＩＮＴ▶김한근 강릉시장
"강릉을 기업하기좋은 개방된 환경으로 바꿔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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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속초시장은 시민이 주도하는 시정이
되도록 화합과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큰 자원이자 자산인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전하고, 이에 조화되는 도시개발을
약속했습니다.

◀ＩＮＴ▶김철수 속초시장
"물 문제 제1과제로 혼신의 노력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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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성공한 김진하 양양군수는
중단없는 군정 집행을 약속했습니다.

남북 교류시대에 양양이 소외되지 않도록
교통망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ＩＮＴ▶김진하 양양군수
"양양시대는 새로운 미래주의의 선언입니다.
민선7기는 하늘길을 넓히고, 바다를 개척하며
오색케이블카를 반드시 완성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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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일 고성군수는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을 끌어모으고,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교류 시대 고성군의 역할을 강조하고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ＩＮＴ▶이경일 고성군수
"기업 유치,정부 예산 가져오고 산림을 활용해
돈벌이 할 수 있는 것 많이 만들겠다"

민선 7기 시장,군수들은 검소한 취임식을 갖고
일자리 창출을 제1과제로 내세웠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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