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시군의회는 오늘 임시회에서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의정활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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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전반기 의장에는
최선근 의원, 부의장에는 이재안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삼척시의회는 의장에 이정훈, 부의장에
김민철 의원이 선출됐고,
태백시의회는 김길동, 문관호 의원이,
정선군의회는 유재철, 전운하 의원이
의장과 부의장에 각각 선출됐습니다.
또, 고성군의회는 함형완, 김일용 의원이
양양군의회는 고제철, 김의성 의원이
의장과 부의장을 맡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