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8-07-01
◀ANC▶
양양의 한 해변마을의 복잡한 국도 진입
도로 때문에 운전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관광객이 몰리는
여름철을 앞두고 개선이 시급합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양양군의 한 해변마을 입체교차로 앞입니다.
마을에서 국도로 진입하려는 차량들이 속도를 줄였다가 2차선 도로로 들어갑니다.
잠시뒤 들어갔던 길을 나와서는
원래 국도 진입로로 다시 들어갑니다.
s/u)실제로 국도로 들어가는 입구는 잘 보이지 않고, 마을에서 연결된 2차선 도로가 국도
진입로처럼 보이다보니 운전자들이 혼란이 겪고 있습니다.
'도로가 없다'는 안내 간판이 설치돼 있지만, 처음 오는 관광객들은 잘못 들어서기
일쑵니다.
◀INT▶
황재권 (관광객):"(길이)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가니까 막혀 있더라구요."
이 마을을 지나는 국도가 확장된 건
지난 2015년.
지난해 마을 안쪽 도로까지 확장돼
외지 차량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까지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INT▶
이병문 어촌계장(양양군 현남면 동산리):
"사고도 적지 않게 났어요. 자동차가 살살 다니니까 대형사고가 없었지 자전거 도로까지 이쪽으로 나서 차량과 자전거까지 부딪히고..."
주민들이 수년째 대책 마련을 호소했지만
국도 관리 당국은 뒤늦게 안전시설을
보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김형호
양양의 한 해변마을의 복잡한 국도 진입
도로 때문에 운전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관광객이 몰리는
여름철을 앞두고 개선이 시급합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양양군의 한 해변마을 입체교차로 앞입니다.
마을에서 국도로 진입하려는 차량들이 속도를 줄였다가 2차선 도로로 들어갑니다.
잠시뒤 들어갔던 길을 나와서는
원래 국도 진입로로 다시 들어갑니다.
s/u)실제로 국도로 들어가는 입구는 잘 보이지 않고, 마을에서 연결된 2차선 도로가 국도
진입로처럼 보이다보니 운전자들이 혼란이 겪고 있습니다.
'도로가 없다'는 안내 간판이 설치돼 있지만, 처음 오는 관광객들은 잘못 들어서기
일쑵니다.
◀INT▶
황재권 (관광객):"(길이)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가니까 막혀 있더라구요."
이 마을을 지나는 국도가 확장된 건
지난 2015년.
지난해 마을 안쪽 도로까지 확장돼
외지 차량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까지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INT▶
이병문 어촌계장(양양군 현남면 동산리):
"사고도 적지 않게 났어요. 자동차가 살살 다니니까 대형사고가 없었지 자전거 도로까지 이쪽으로 나서 차량과 자전거까지 부딪히고..."
주민들이 수년째 대책 마련을 호소했지만
국도 관리 당국은 뒤늦게 안전시설을
보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김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