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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7-01
'과수 구제역'으로 불리는 화상병이
도내에서 확산 조짐을 보이자 강원도가
방제 대책에 나섰습니다.
◀END▶
강원도는 확진 판정을 받은 사과농장 1곳과
반경 100m 내 사과나무 2천100여 그루를
매몰 조치하고, 반경 5km 이내 농장에 대해
예방 관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내 사과와 배 전체 과원에 대해
정밀 합동 전수조사를 내일(2)부터 실시하고
인력 지원, 작업자 이동제한 강화 등을
추진합니다.
과수 화상병은 강원지역에 올해 처음
발생했으며, 감염되면 잎과 줄기가 검게 변해 말라 죽게됩니다.
도내에서 확산 조짐을 보이자 강원도가
방제 대책에 나섰습니다.
◀END▶
강원도는 확진 판정을 받은 사과농장 1곳과
반경 100m 내 사과나무 2천100여 그루를
매몰 조치하고, 반경 5km 이내 농장에 대해
예방 관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내 사과와 배 전체 과원에 대해
정밀 합동 전수조사를 내일(2)부터 실시하고
인력 지원, 작업자 이동제한 강화 등을
추진합니다.
과수 화상병은 강원지역에 올해 처음
발생했으며, 감염되면 잎과 줄기가 검게 변해 말라 죽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