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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6-28
◀ANC▶
남) 강릉시 옥계면 주수천과 남양천은
강릉과 동해시민들의 식수를 취수하는
상수원 보호구역입니다.
여) 그런데 최근 이 하천 주변에
퇴비가 쌓인채 방치된 곳이 많아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강릉시 옥계면의 한 하천 옆에 시커먼 퇴비가 쌓여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와 톱밥을 섞어 만든 것으로
악취를 풍기며 바로 옆 남양천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습니다.
주수천 상류지역인 인근 산계리 마을에도
퇴비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기자) 아무렇게나 방치된 이 퇴비는 비가 올 때마다 이렇게 하천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농사철에 주민들이 쓰고 남은 것으로 보이는 이 퇴비더미는 옥계면에만 100곳 넘게 쌓여
있습니다.
◀INT▶ 차동준
"주민들이 상수원보호구역의 물을 먹고 있는데 문제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 썩은 물이 내려가고 똥물이 내려가는데 옥계주민들이 아직 모르고 있는 사실이 많습니다."
이번 주부터 장마가 시작돼 하천 오염 우려가 큽니다.
특히, 이 하천들은 동해시에서 상수도 원수를 공급받는 상수원보호구역이어서 정리가
시급합니다.
◀INT▶ 함석호
"현황 파악을 좀 해서 농가에 협조할 수 있는 사항은 당부드리고 시와 협의할 사항은 협의해서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들이 농사철마다 쌓아놓은 퇴비더미가
악취를 풍기며 소중한 상수원보호구역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
남) 강릉시 옥계면 주수천과 남양천은
강릉과 동해시민들의 식수를 취수하는
상수원 보호구역입니다.
여) 그런데 최근 이 하천 주변에
퇴비가 쌓인채 방치된 곳이 많아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강릉시 옥계면의 한 하천 옆에 시커먼 퇴비가 쌓여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와 톱밥을 섞어 만든 것으로
악취를 풍기며 바로 옆 남양천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습니다.
주수천 상류지역인 인근 산계리 마을에도
퇴비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기자) 아무렇게나 방치된 이 퇴비는 비가 올 때마다 이렇게 하천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농사철에 주민들이 쓰고 남은 것으로 보이는 이 퇴비더미는 옥계면에만 100곳 넘게 쌓여
있습니다.
◀INT▶ 차동준
"주민들이 상수원보호구역의 물을 먹고 있는데 문제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 썩은 물이 내려가고 똥물이 내려가는데 옥계주민들이 아직 모르고 있는 사실이 많습니다."
이번 주부터 장마가 시작돼 하천 오염 우려가 큽니다.
특히, 이 하천들은 동해시에서 상수도 원수를 공급받는 상수원보호구역이어서 정리가
시급합니다.
◀INT▶ 함석호
"현황 파악을 좀 해서 농가에 협조할 수 있는 사항은 당부드리고 시와 협의할 사항은 협의해서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들이 농사철마다 쌓아놓은 퇴비더미가
악취를 풍기며 소중한 상수원보호구역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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