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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당선인에게 듣는다- 양양군수

양양군
2018.06.2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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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6-27
◀ANC▶
남) 시장군수 당선인에게 듣는다 시간입니다.

재선에 성공한 김진하 양양군수는
교통망을 활용하는 복합도시 건설을 장기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여)답보 상태에 빠진 오색케이블카 문제는
환경영향평가를 보완해 풀어나갈 계획입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김진하 양양군수 당선인은
국가 기간 교통망을 도시 발전에 활용한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건설될 동해북부선 철도를 양양공항과 연계하고, 여기에 신항만을 건설해
복합도시를 만들 계획입니다.

◀INT▶
김진하 양양군수:" 도로,공항, 철도에다 신항만까지 건설하면 새로운 복합도시가 탄생할 수 있다."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남대천 하천정비
사업으로 자연친화적인 도심환경을 만들고,

순환도로 개설과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 등을
통해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입니다.

도립공원에서 해제된 낙산도립공원 지역은
올해안에 도시계획을 다시 수립해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서핑 등의 해양레저와 축제를 연계한
관광산업을 육성해 양양을 젊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하지만, 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 중단된
오색케이블카는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INT▶
김진하 양양군수:"환경영향평가 보완해서 남은 절차에서 "

몇 년째 답보상태인 양양공항 활성화와
가톨릭 관동대학교의 기능 전환 등
민선 7기 양양군이 직면한 숙제도 적지
않습니다.

///MBC 김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