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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당선인에게 듣는다-고성군수 당선인

고성군
2018.06.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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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6-26
◀ANC▶
남)이경일 고성군수 당선인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성군의 인구를 늘리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여)고성군을 남북 교류의 전진 기지로
만드는 데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경일 고성군수 당선인은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핵심 사업으로 꼽았습니다.

유망 벤처기업을 유치하고 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5천 명의 인구를 유입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이경일 당선인
"인구를 늘리고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되는데 그 일환으로 제가 공약한 것이 50개의 벤처기업을 유치한다든가."

남북 평화 분위기에 힘입어 고성을 남북 교류의 전진기지로 키우겠다는 계획도 내세웠습니다.

남북 경제교류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산업지구를 조성하고, 북한의 산림복원을 위한 임업기술 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경일 당선인
"남북 교류의 센터, 집하장, 제2 개성공단 같은 생산단지를 만든다든가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고성지역의 최대 현안인 금강산 관광 재개는
정부와 여당의 협조를 얻어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릉과 제진을 잇는 동해북부선 건립과
동해고속도로 고성 연장에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또 테마 공원과 영화 세트장 등을 조성해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공 목욕탕과 복지센터를 5개 읍·면에
신설해 주민들의 생활복지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