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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R2) 사진으로 보는 북한의 백두대간

2018.06.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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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6-25
◀ANC▶
남)mbc강원영동은 뉴스데스크 강원을
내일까지 창사 특집으로 진행합니다.

한반도의 큰 산줄기인 백두대간을
북한에서는 백두대산 줄기라고 부릅니다.

여)외국 사진작가가 촬영한 백두산에서
금강산까지 북한 백두대간의 사진을
김형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백두대간이 시작되는 한민족의 영산
백두산 정상에서 바라본 천지-ㅂ-니다.

9,10,100) 깊이를 가늠하기 힘든 천지의 빛깔은 하늘이 어디고 땅이 어딘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INT▶ 3:20~35
로저 셰퍼드:"2000미터 산에서 비박을 했는데, 8월이였는데도 아주 추웠고, 보온을 위해 밤에 불을 피웠다. 멋진 모험이었고 한반도에서 손길이 닿지 않은 아름다운 곳이다."

4,5,8)높은 산만큼이나 깊은 개마고원의
골짜기는 오랜 세월 두만강과 압록강으로
흐르는 물길이 됐습니다.

93,99) 2천미터 높이에 걸쳐있는
고원지대에서는 산과 산이 겹쳐 구름과 함께
밀려옵니다.

39~42) 해발 2,500미터의 차일봉 정상에는
위치를 알려주는 기준점인 국가 삼각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66,67,69) 천 미터 내외의 비교적 낮은 산들은 자연 그대로의 황소 방목장입니다.

80) 산줄기를 따라 보이는 마식령 스키장,

72) 마식령 정상에서 북동쪽으로 보이는 원산만은 거대한 호수처럼 잔잔합니다.

88) 산능성에서 보이는 북강원도의 동해바다는 평화롭습니다.

85,84) 서쪽으로 뻗은 산줄기는 남으로
향했다가 해발 6백미터의 세포고원에서
다시 북으로 굽이쳐 동해바다를 따라 내려갑니다.

90) 금강산 정상 비로봉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진 매산입니다.

91)들판 너머에 보이는 산의 모습은
강원도의 여느 산과 다를 바 없습니다.

백두대간 줄기가 가로막힌 휴전선!

남북을 이어주던 금강산 육로 관광은
중단됐지만 백두대간은 옛 모습 그대롭니다.
// MBC 김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