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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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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6-24
◀ANC▶
남)오늘 강원도 지역은 폭염특보 속에 낮 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며 뜨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여)영동지방은 올들어 첫 열대야도 나타났습니다.
문병훈 기자입니다.
◀END▶
한낮의 도심에 뜨거운 열기가 가득합니다.
시민들은 작은 선풍기와 부채질을 하며 더위를 쫓아 보지만 폭염을 이기기 어렵습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마시며 몸을 식혀 봅니다.
도내 대부분 지역이 폭염경보 속에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춘천 신북이 35.2도로 가장 높았고 삼척 궁촌 35.1도 화천 35도 강릉 34.5 속초와 홍천 횡성 33.9도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이 35도를 오르내리며 더웠습니다.
강릉과 양양, 고성, 삼척 속초 등 동해안 지역은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며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열대야는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INT▶
"오늘도 이렇게 더운데 오늘 밤은 더 더울 것 같아요. 밤에 문 다 열어놓고 그렇게 자야지."
기상청은 26일 장마 전선이 북상하며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MBC NEWS 문병훈//
◀END▶
남)오늘 강원도 지역은 폭염특보 속에 낮 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며 뜨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여)영동지방은 올들어 첫 열대야도 나타났습니다.
문병훈 기자입니다.
◀END▶
한낮의 도심에 뜨거운 열기가 가득합니다.
시민들은 작은 선풍기와 부채질을 하며 더위를 쫓아 보지만 폭염을 이기기 어렵습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마시며 몸을 식혀 봅니다.
도내 대부분 지역이 폭염경보 속에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춘천 신북이 35.2도로 가장 높았고 삼척 궁촌 35.1도 화천 35도 강릉 34.5 속초와 홍천 횡성 33.9도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이 35도를 오르내리며 더웠습니다.
강릉과 양양, 고성, 삼척 속초 등 동해안 지역은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며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열대야는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INT▶
"오늘도 이렇게 더운데 오늘 밤은 더 더울 것 같아요. 밤에 문 다 열어놓고 그렇게 자야지."
기상청은 26일 장마 전선이 북상하며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MBC NEWS 문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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