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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6-22
◀ANC▶
남)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백두대간에도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창사 특집으로 북한 백두대간의 비경을
공개합니다.
여) 지난해 촬영한 북한의 백두대간
영상 자료를 MBC강원영동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함경남도 함주군 사수산 자락에 있는
산촌마을.
트럭을 타고 통나무 다리가 있는 개천을
건너 가파른 백두대간 산길을 올라갑니다.
◀SYN▶
북한 사람 싱크: 장마가 와서 물이 불었다.
북한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인 차일봉
정상입니다.
백두대간 산줄기가 끝없이 펼쳐지고,
지금도 운영중인 작은 금광의 모습이 보입니다.
북쪽으로 더 올라가면 용암이 흐른 자국위로
개마고원이 펼쳐집니다.
백두산 부속 화산인 소연지봉에서 멀리
보이는 백두산의 모습은 광할합니다.
북한쪽에서 바라본 천지는 신비롭습니다.
백두산 정상에서는 케이블카를 타고
천지까지 내려갑니다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천지에서 올려다
보이는 산과 하늘은 장엄합니다.
이영상들은 북한의 백두대간을 여러차례 오른
뉴질랜드 사진작가 로져 셰퍼드씨가 지난해
직접 촬영한 것입니다.
◀INT▶
로져 셰퍼드(뉴질랜드):"개마고원 지역부터는 경치가 다르다.점점 높아지고, 평평한 구릉이 이어진다. 나머지 지역의 산풍경은 남북이 비슷하다. 봉우리가 뾰족하다."
60여년 동안 남북이 분단돼
정치나 이념은 달라도 백두대간은
남북을 하나로 이어주고 있습니다.
///MBC 김형호
남)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백두대간에도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창사 특집으로 북한 백두대간의 비경을
공개합니다.
여) 지난해 촬영한 북한의 백두대간
영상 자료를 MBC강원영동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함경남도 함주군 사수산 자락에 있는
산촌마을.
트럭을 타고 통나무 다리가 있는 개천을
건너 가파른 백두대간 산길을 올라갑니다.
◀SYN▶
북한 사람 싱크: 장마가 와서 물이 불었다.
북한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인 차일봉
정상입니다.
백두대간 산줄기가 끝없이 펼쳐지고,
지금도 운영중인 작은 금광의 모습이 보입니다.
북쪽으로 더 올라가면 용암이 흐른 자국위로
개마고원이 펼쳐집니다.
백두산 부속 화산인 소연지봉에서 멀리
보이는 백두산의 모습은 광할합니다.
북한쪽에서 바라본 천지는 신비롭습니다.
백두산 정상에서는 케이블카를 타고
천지까지 내려갑니다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천지에서 올려다
보이는 산과 하늘은 장엄합니다.
이영상들은 북한의 백두대간을 여러차례 오른
뉴질랜드 사진작가 로져 셰퍼드씨가 지난해
직접 촬영한 것입니다.
◀INT▶
로져 셰퍼드(뉴질랜드):"개마고원 지역부터는 경치가 다르다.점점 높아지고, 평평한 구릉이 이어진다. 나머지 지역의 산풍경은 남북이 비슷하다. 봉우리가 뾰족하다."
60여년 동안 남북이 분단돼
정치나 이념은 달라도 백두대간은
남북을 하나로 이어주고 있습니다.
///MBC 김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