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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인구 감소 주 이유는 '인구 순유출'

2018.06.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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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6-21
2천 년대 이후 영동지역의 인구 감소는
자연 감소보다 다른 지역으로 전출이
더 큰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한국은행 강릉본부의 '영동 10개 시·군
인구 현황 및 시사점'에 따르면
평창과 영월을 포함한 영동지역 인구는
지난해 말 67만여 명으로 2000년 78만여 명에 비해 13.4% 줄었습니다.

인구 감소 이유는 사망자가 출생아를 초과하는 자연 감소보다 수도권과 원주 등으로의
인구 순유출이 큰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천 년대 이후 20대와 30대 인구가
9만여 명 빠져나가 일자리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