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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6-21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60대 이상
노인층 온열 질환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END▶
강원연구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7~8월에 주로 발생하는 열사병과
열경련, 탈수성 열탈진 등 온열 질환자를
분석한 결과 2005년 인구 10만 명당 11.1명에서
2015년에는 25.6명으로 2.3배 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환자 비율이 크게
늘어나,2015년에는 212명으로 53%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인구 10만 명당 정선군 유병률이 202.5명으로 가장 높았고,
양양, 동해, 삼척 등 동해안 지역의
환자 발생 증가율이 특히 높았습니다.
노인층 온열 질환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END▶
강원연구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7~8월에 주로 발생하는 열사병과
열경련, 탈수성 열탈진 등 온열 질환자를
분석한 결과 2005년 인구 10만 명당 11.1명에서
2015년에는 25.6명으로 2.3배 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환자 비율이 크게
늘어나,2015년에는 212명으로 53%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인구 10만 명당 정선군 유병률이 202.5명으로 가장 높았고,
양양, 동해, 삼척 등 동해안 지역의
환자 발생 증가율이 특히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