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민들의 제안으로 시행된
'재해 취약지역 개선 사업'이 이달 말에
모두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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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지난해 도민 제안으로 진행하고 있는 강릉시 연곡면 영진지구의 옹벽 보수와
보강 공사를 비롯해 삼척 기곡지구와
정선 송정지구 사면 정비와 태백 산신암지구
배수로 정비를 이달 말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도민 제안 재해 취약지역 개선 사업은
11개 시.군 15개 지구 가운데 동해 단실천과
대구지구 등 5곳은 마무리됐고
10곳은 이달 말까지 마무리됩니다.